무용

(2006) SPAF 서울국제공연예술제 : 선택&볼레로 2006-귀신이야기

공연단체
안성수 픽업그룹
공연장소
서강대학교메리홀
공연날짜
2006.10.21 ~ 2006.10.22
장르
무용
안무가
안성수
행사명
(2006) SPAF 서울국제공연예술제 국내초청작
작성자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아르코예술기록원

공연설명

<선택> 공간을 파고드는 음악과 움직임의 정교한 조합
안성수의 <선택>은 단순한 창작물이 아닌 정서적으로 그의 일부와 같은 작품이다. 안성수는 “<선택>은 내 장례식에 내가 와서 만든 춤이다. 내가 죽었을 때 나의 장례식에 춤을 춰줄 수 있는 무용수들을 데리고 만든 작품으로 어는 덧 중년에 들어선 내가 ‘나의 죽음’에 대해서 고찰한 결과물이며 죽음 직전에 주마등처럼 흘러가는 나의 삶, 그리고 나의 젊은 날의 낭만에 대한 형상화이다.”라고 말한다. 안성수에게 있어 <선택>이란 장례식은 죽고 다시 사는 삶에 대한 고찰이며 그렇게 때문에 두려운 동시에 즐거운 것이다. 그만의 통과의례 같이 느껴지는 <선택>은 안무가 안성수에게 남다른 의미를 지니는 작품이자 춤 인생에서 이정표가 되는 작품이다.

<볼레로2006-귀신이야기> 마치 잘 계산된 수학 공식처럼 치밀한..
인상주의 음악가 라벨의 <볼레로> 음악을 몸으로 그대로 반복, 확대 연주해내는 인상적인 춤이다. 1997년에 초연 이후 음악에 대한 해석이 달라지면서 작품도 진화해 가는데, 음악을 그린 추상의 춤이 스토리를 가지면서 새로운 관능과 생명력으로 새로 태어난다. 2000년<다시 만난 볼레로>에서는 구성을 실험하였으며, 2001년 <시점>에서는 ‘용망의 방’이라는 부제로 내용을 담아냈다. <볼레로2005>에서는 볼레로의 선율 속에서 찾은 음악적 유희를 움직임으로 형상화했다. 그리고 <앵콜볼레로2005>에서는 여러 연상 이미지들을 통해서 좀 더 심리적인 함축과 은유 그리고 은근한 미스터리까지 담아내고 있다. 2006서울국제공연예술제에서 무대에 오를 <볼레로2006>은 ‘귀신이야기’라는 부제로 부족을 이끌 가문 부족을 뽑는 볼레로의식을 위한 쟁탈전을 표현하고자 한다. 기존의 보아왔던 볼레로 연작과 또 다른 묘미를 기대한다.

출연진

이주희, 오민정, 박수인, 류재미, 김봉선, 함지혜, 김설진, 조은주, 안성수

제작진

여훈(무대감독), 이보만(조명감독), 장효정(의상)

멀티미디어 콘텐츠

닫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