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용

(제8회) 창무회 정기공연

공연단체
창무회
공연장소
문예회관
장소상세
대극장
공연날짜
1987.11.13 ~ 1987.11.14
장르
무용
연출
이병훈
작가
강석경
안무가
강미리 . 마복일 . 송경순 . 이애현
작곡가
신혜영. 조하문. 변성용. 채치성
작성자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아르코예술기록원

공연설명

[토맥]
가장 원초적인 인간의 세계 즉 선과악이 갈라지지 않은 동심의 세계를 뜻하는(1장). 동심의 세계로 부터 갈라져 혼란의 세계로 나오는(2장). 통일에 기본을 두고 모든것에 만남을 추구하는(3장).
[숲속의 방]
기존의 인식논리만으로는 포착할 수 없는 그 무엇을 분명한 느낌으로 존재하는 구체적인 현실의 모습으로 보여주고 싶었다. 타인에 대한 실망으로부터 자기자신에 대한 회의에 이르기까지 이 시대를 느끼며 살아가고자 하는 한 젊음이 찾고자 했던 진실을 향해 겪지 않을수 없었던 방황과 갈등을 통감하며 이야기 해보고 싶었다.
[짓소리]
지나온 걸음걸음 땀과 피에 얼룩졌네 이제 와 돌아보니 가없는 아름다움. 덧 없는 인생 덧 없는 죽음 욕심을 잠 재우고 회환을 잠 재우라 삶과 죽음은 함께 할 수 없으니날. 가을저녁 처연한 달빛아래 기름진 햇쌀밥 한번 더 먹고 지고 욕심을 잠재우고 회한을 잠 재우라. 언덕 그늘 전설에 바람이 차가운데 산수유꽃 망울 하나 우주를 깨우네.
[거울葬]
혼탁의 시대를 살고있는 우리들의 삶과 죽음은 어떤 의미를 지니고 있는 것일까? 현대에 있어 보여지는 삶의 모습이 볼모라면 죽음은 또한 어떤 모습일까? 못쓰게된 삶의 끝동! 쓰다가 쓰다가 닳아서 못쓰게된 폐품같은 꼴이 이 시대의 죽음의 모습인 것이다. 삶속에 죽음이 내재되어 있으며 죽음 또한 삶의 한 모습이란 생각은 낡은 사고로 치부되어 지고 있다. 이에 거울속에 나의 모습을 확인하듯이 한 인간의 죽음을 통해 산자들이 의식을 죽음 저편에다 놓아두고 그 죽은자의 여행길을 따라 그 세계를 체험하는 이야기를 펼쳐 보이고자 하며 이를 통해 나 자신의 세계와 생을 되짚어 반성하는 계기로 삼고자 한다.

출연진

[토맥]강미리 , 김효분 , 김선미 , 김용복 , 정혜란 , 박은선 , 김은희 , 송문숙 , 김영덕 , 정혁준 , [숲속의 방]마복일 , 강인숙 , 김용복 , 주혜숙 , 임수경 , 최미애 , 신규환 , 김태형 , [짓소리]손경순 , 박상원 , 강미리 , 강인숙 , 김선미 , 주해숙 , 김은희 , 송문숙 , 강미경 , 신수연 , 유미희 , 이화영 , [거울葬]김효분 , 이명진 , 이미아 , 박은선 , 임수경 , 김미경 , 선미경 , 유경희 , 이옥은 , 최미애 , 이애현

제작진

정선(의상), 이미량(의상), 조영래(무대미술), 임영주(장치. 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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