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원·복합

환생

공연단체
서울예술단
공연장소
(재)예술의전당
장소상세
토월극장
공연날짜
2001.6.21 ~ 2001.7.30
장르
가무극
연출
국수호
작가
국수호
안무가
국수호, 서한우, 정진욱, 김승일
작성자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아르코예술기록원

공연설명

줄거리

천지개벽을 알리는 음악에 맞춰 탄생의 무리와 예언의 무리가 등장하여 탄생을 예언하는 춤을 춘다.

1장 탄생
탄생자와 탄생자의 무리는 삼신할미의 씻김 의식으로 축복을 받는다. 어머니 뱃속에서의 태동의 움직임과 산고가 마치 인류의 시작을 나타내는 듯하다. 운명을 이어갈 탄생자는 붉은 탯줄을 가르며 다시 태어난다. 맥박소리처럼 울리는 북소리가 탄생의 환희와 감사를 기원하며 탄생을 축원하는 천상의 화관무가 장엄하게 펼쳐진다.

2장 삶
오래된 나무가 서 있다. 세상의 모든 일을 무심한 듯 지켜보는 나무, 인간은 성장한다. 성장한 남자들 사이를 지나가는 아름다운 여자들, 탄생자와 운명의 여인 사이에 사랑이 움트고 그 사랑에 슬퍼하는 남자가 있다. 삶을 살아가면서 겪는 좌절과 고통, 그것을 위로하는 성숙한 영혼들, 고통 뒤에 찾아오는 삶의 환희가 아름답게 펼쳐진다. 한결같이 지켜보는 고목 아래 인간들의 인연은 맺어지고 풀린다.

3장 죽음 그리고 환생
마음을 달래는 어머니의 다듬이질 소리, 죽음을 슬퍼하고 위로하는 여인들의 곡성이 들린다. 죽음으로 가지 않으려는 영혼들이 절규하며 가라앉는다. 범종소리, 목어소리, 운판소리, 법고소리가 차례로 울렸다 잦아들면 삶의 상처를 치유하는 영혼의 인도자들이 하늘나라의 춤을 춘다. 무덤가를 지키는 석물들과 한 몸, 한 마음이 되어 영혼을 잠재운다. 황천길에 다리가 놓이고 탄생자는 다리에 올라 또 다른 환생의 길을 떠난다. 고목은 터지킴이처럼 죽음의 길, 환생의 길을 지키고, 영롱한 달은 영혼을 밝힌다.

출연진

이정노(탄생자), 김윤미(사랑의 여인), 최병규(대결자), 박신정(삼신할미), 이경수(탄생자), 이승희(사랑의 여인), 황재섭(대결자), 이영일(허무한 사랑), 민병상, 이영규, 안재홍, 이영진, 이혁, 고석진, 이진원, 김현아, 박소연, 유윤진, 김희경, 임지애, 김명주, 백수연, 민정선, 황규선, 오현정, 장성희, 정윤숙, 오혜민, 안근호, 금승훈, 이승진, 김백현, 이종한, 민영기, 이지영, 안정원, 서창국, 이정환, 정영주, 이재민

제작진

홍동기(음악), 천경순(미술, 의상), 최현주(미술, 의상), 미스터 리 (의상제작), 이상봉(조명), 김종한(분장), 장석영(조명보조), 박춘선(조명보조), 배경석(무대감독), 허호인(스크립터), 김정동(AD), 이현우(기술감독), 김경수(음향), 전남규(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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