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툇자아저씨와 거목

공연단체
극단 신협, 동덕여대 디켓츠, 프로젝트 그룹 유로
공연장소
문예회관
장소상세
대극장
공연날짜
1999.7.14 ~ 1999.7.22
장르
연극
연출
전세권
작가
전세권
행사명
이해랑선생 10주기 추모 공연
작성자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아르코예술기록원

공연설명

이야기는 인쇄 중개업자 '태공'의 가족적인 인생 애환과 그 주변 사람들의 모습을 담고 있다. 철새 같이 바람 따라, 물결 따라 무위 도식하며 만담인지 약장수인지를 하는 '양념'의 마이동풍적 삶. 지금은 생사조차 알 수 없는 첫사랑 순임과의 약속을 져버릴 수 없어 대서소를 하면서도 고등고시에 번번이 도전하는 낙망 거사 '공염불'의 염불기, 그리고 기성 세대의 덧없어 보이는 삶을 바라보며 문학을 하는 '영웅'. '영웅'은 아버지의 '거목'을 '거목'이 아닌 '고목'으로 메김 하는 현실적 이기주의의 가치관적 성향을 드러낸다. 무식하지만 정에 약한 한국적 어머니상인 '박씨'의 토종적 삶. 언제나 아버지를 동정하는 착하고 순진한 처녀 '영숙'. 그녀는 착한 마음 탓에 인쇄소 공장 감독인 '장감독'의 꾀임에 빠져 상처를 받는 순애보이다. 그런 '영숙'을 멀리서 짝사랑하는 '공염불'의 제자 '박군'. 어느 날 기타를 사주었더니 음악이란 명목으로 가출하여 전국을 누비며 떠돌이 가수가 된 막내 '영남'. 선머슴아 같은 천애 고아 '옥경이'. 그리고 툇자 아저씨 '태공'의 거대한 '거목'. 여기에 고향의 향수를 달래며 한민족의 신념인 통일을 염원하는 돈돌나리와 사자춤, 이러한 것들이 어우러지는 세태 풍자를 70년대 초 도시계획 권하의 수도 서울이라는 환경 속에 용해시킨 서울의 소시민사이다.

출연진

이호재(이태공), 전무송(양념), 오영수(공염불), 홍유진(박씨), 김경수(장감독), 홍륜의(영웅), 조재현(박군), 이승찬(형사), 정찬교(형사), 장연익(옥경), 이효임(영숙), 민준호(영남), 유일모, 김영직, 정경일, 이주연, 권상희, 김남규, 고철봉(특별출연), 황정순(특별출연), 최대웅(특별출연)

제작진

고용한(제작, 기획진행), 권유진(의상), 김예곤(무대), 김흥우(예술감독), 박수일(조연출), 신춘수(기획), 양경주(무대제작), 이인연(조명디자인), 이태우(소품), 임동륜(분장), 전성종(무대미술), 전소운(조연출보), 전인환(무대감독), 조원호(음악), 최경상(음향효과), 홍승욱(음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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