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공연장소
세종문화회관 대강당
공연날짜
1978.11.16 ~ 1978.11.19
장르
연극
연출
이진순
작성자
극단 현대극장

공연설명

<원작>
마거리트 미첼

<작품해설>
마거리트 미첼은 남부의 입장에서 강렬한 지방주의적인 편견으로 남북전쟁을 우리에게 제시해서 침략자들의 죄를 백일하에 드러냈다. 그러나 그의 편견으로 인한 이 입증할 수 없는 해프닝도 교묘히 정당화 시켜서 유창하게 묘사하고 있다. 많은 줄거리의 진행과 개성적인 행위들은 작품에 극적인 쾌활함을 불어넣는다. 작품 속에 산재한 소재들의 함축된 넓은 의미, 최면제보다 더한 어떤 것으로 독자를 매혹시킨 이상주의의 표현, 그리고 젊은 시절의 미몽으로부터 성숙한 휴머니티를 잘 나타낸다.
스칼렛은 도덕적으로는 비난을 받아야 마땅하지만 그녀의 낭만적이고 냉소적인 지성으로 그것을 초월하고 있다. 미첼은 여기에서 사회도덕의 붕괴를 간접적으로 주장하고 있다. 또 그녀는 주제를 다루는데 있어 감상주의로부터 벗어나기를 원했다. 스칼렛은 전쟁을 당하고도 전쟁에 대한 동정도 공포도 느끼지 않고 다만 생의 어떤 고통도 감수하면서 살아가기를 원했다. 미첼은 역사적인 배경을 잘 이용했을 뿐 아니라 놀랍도록 세밀한 감각을 작품 속에 불어넣었다.

출연진

유지인, 백일섭, 임동진, 서승희, 김길호, 이순재, 박인환, 백수련, 강부자, 김복희, 김을동, 홍순녀, 김소야, 기정수, 문창길, 윤영신, 전주, 문영욱, 이정란, 김학성, 김갑수, 송영희, 유영환, 김진오, 이명호, 이두섭,

제작진

차범석, 이진순, 김목열, 강전도재, 전중항웅, 김해낭 , 송목승차, 최경자, 김황수, 김창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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