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예술

제10회 아시아경기대회 문화예술축전음악제

공연단체
서울특별시 . 한국문화예술진흥원
공연장소
세종문화회관
장소상세
대강당
공연날짜
1986.9.21 ~ 1986.10.6
장르
축제행사
연출
오현명 . 이주경(조연출)
작가
오영진 . 박민규(대본)
안무가
최희선
작곡가
나인용, 배토벤,최창권, 리스트, 말러,드볼작, 베토벤,브람스,김성태,구노, 산티아고,페르골레지,베르디,구노,롯시니,다끼 렌따로, 푸치니, 비제, 생상스, 최영섭,베르디, 차이코프스키, 쇼스타코비치, 비에냐프스키, 사라사테, 스트라빈스키. 세스티나, 브루크너, 베느와,플랑크,요크,카야바브,E.로레올라, L.D산 페드로, 파비안 오비스포, 당갈 드 레온, 엘모 마킬, E.네포무세노, 루벤 훼더리즌, 천 페이-쉰, 박영근, 파헬벨, 슈베르트, 림스키-콜사코프, 슈벨트 . 홍연택
행사명
창작오페라 시집가는날
작성자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아르코예술기록원

공연설명

*창작 교성곡과 환희의 송가
-서곡, 화합과 전진 : 아시아 여러나라의 민요를 바탕으로 접속곡 형식에 의해 꾸민 서곡. 한국의 아리랑을 비롯, 바레인,필리핀,방글라데시,브루네이,중국,인도,인도네시아,일본,말레이지아,태국,네팔,파키스탄 등 13개국의 가장 많이 불리워지는 대표적인 민요와 가곡을 한곡씩 선택해서 연속적으로 소개하는 흥미로운 음악이다.
-교성곡 "아시아의 눈부신 아침" : 이 교성곡은 86아시아경기대회 문화예술축전 음악제를 위해 주최측인 한국문화예술진흥원이 특별히 위촉한 작품으로 그 구성이나 내용성이 범아시아의 포괄적 정서의 표출에 힘을 기울인 작품이다.
-교향곡 제9번 d단조, 작품125 "합창" 제 4악장: 전곡은 네개의 악장으로 구성되어 제1악장은 운명과 싸우며 비극을 극복한 생애를 회상하는 극적인 작품, 제2악장은 인생을 관조하는 정화된 인간이 갖는 거인적인 익살과 희유, 제3악장은 차분한 서정적 정조로 된 동경과 희망, 그리고 현실을 초월한 이상주의적 명상의 세계, 제4악장이 합창으로 되어 있다.

*동경도교향악단. 백건우(피아노)
-리스트 피아노협주곡 제1번 E플랫장조 : 이 협주곡 1번도 4악장으로 되어 있지만 실은 연속해서 연주하기 때문에 1악장같이 되어 있다. 피아노 독주부에서 피아노의 기교가 대단히 중요시되고 오케스트라가 이것을 받혀주고 있지마는 어느 때는 피아노가 오케스트라에 대항하는 듯한 포효가 있다.
-말러 교향곡 제5번 C샤프단조 : 이 교향곡은 일반적인 말러의 교향곡과는 달리 그 음악적인 밀도를 유지하고 형식의 정형성을 가졌기 때문에 연주에는 많은 집중력을 필요로하고, 오케스트라의 균형이 중요시되는 작품이다.

*피아노 바이올린 첼로를 위한 3중주
-드볼작 피아노 트리오 제1번 B플랫장조 작품21 : 드볼작의 3중주는 모두4곡이 있다. 제1악장은 당당한 제1주제가 바이올린에 의해서 시작되고 피아노가 그 뒤를 잇는다. 제2악장은 4개의 악장 중 최고의 정수이고 두개의 주제가 변화를 수반한 교체 A,B,ABA, 구성. 피아노가 처음 제1주제를 제시하고 첼로와 바이올린이 등장하는데 의도적으로 선율을 새로운 방향으로 이끌어간다. 제3악장은 모든 악기가 각기 주제를 연주하고 피아노는 D플랫장조로 애교있는 전조를 한 다음 남성적인 그랜디오소로 바뀐다.
-베토벤 피아노트리오 제5번 D장조 작품70-1 : 제1악장은 제1주제가 처음에 포르티시모로 바이올린,첼로,피아노가 유니즌으로 발랄하게 시작한다. 제2악장은 이 작품의 중심 악상을 표출하며 전개부가 없는 소나타형식에 의하여 파악하기 어려운 환상을 그려내는 불가사의한 악장이다. 제 3악장은 명랑한 악장으로 2악장에 음울한 기분과는 대조적인 느낌을 갖게 한다.
-브람스 피아노 트리오 제1번 B장조 작품8 : 제1악장은 장대하고 서정적이고 광할한 피아노와 첼로의 제1주제로 곡이 시작된다. 제2악장은 코다를 제외하고 본질적으로 개작되지 않고 있다. 제3악장은 종교적인 코랄의 느낌을 주는 묵직한 오르갠풍 피아노의 주제로 시작한다. 제4악장은 3악장의 주제와 닮은 첼로의 제1주제로 시작된다. 선율은 불안하고 차분하지 못한 감정으로 이루어지고 후반에 가서 대범하고 느긋한 선율로 기분을 가라앉힌다.

* 아시아 성악가의 무대
첫 프로그램인 한국의 소프라노 곽신형이 부를 노래는 김성태의 가곡 동심초와 구노의 로미오와 줄리엣 중에서 "나는 꿈속에 살고싶다" 등 두곡인데, 두번째 아리아는 매우 아름다운 곡이다. 테너 아세니에로가 부를 2개의 아리아는 모두 모짜르트의 작품인데 첫곡은 오페라<마적> 중에서 왕자 타미노가 부르는 아리아이다. 소프라노 릴리아 레이스가 부르는 첫 곡 페르골레지의 오페라 "마님이 된 하녀"중의 아리아는 제1부에 나오는 세르피나의 노래인데, 전곡 중에서 가장 아름다운 아리아로, 나는 정말로 귀찮아 죽겠네. 잠자코 계시는 것이 나는 좋아요로 시작된다. 바리톤 엥멩치아의 첫곡은 구노의 오페라 파우스트 중에 나오는 "전능한 신"으로 2막에서 발렌틴에 의해 불리어진다. 일본의 테너 고바야시 가즈오는 먼저 푸치니의 오페라 토스카의 3막에 나오는 저 유명한 "별이 빛나건만"을 부르는데, 사형 집행에 앞서 철창 밖으로 보이는 별을 바라보며 토스카에 대한 사랑을 노래하고 있다. 메조 소프라노 이하라 나오꼬는 먼저 프랑스의 작곡가 생상스의 오페라 삼손과 데릴라중에 나오는 데릴라의 아리아를 부르는데, 이 곡은 가장 유명한 노래로 2막3장에서 불리어지고 있다. 마지막 가수 바리톤 오현명은 먼저 최영섭의 그리운 금강산을 부르는데, 이 곡 역시 너무나도 잘 알려져 있는 대표적인 가곡이며,두번째 곡은 베르디의 돈.카를로 중에서 3막에 나오는 아리아로, 3막2장에서 왕 필리포2세에 의해 불러진다.

*KBS교향악단, 강동석(바이올린). 정명화(첼로)
-차이코프스키 서곡 로미오와 줄리엣 : 제1주제는 격렬하게 고조된 감정과 불안한 분위기의 타악기에 의해서 강타되는 싱코페이션으로 뒤섞여서 발전하고 마치 양가의 전통적인 분규를 묘사해 내는 것같은 처리로 제2주제를 끌어낸다. 제2주제는 로미오와 줄리엣의 이룰 수없는 아름다운 비련을 묘사하는 선율를 독주 혼과 비올라로 연주한다.
-쇼스타코비치 첼로협주곡 제1번 E플랫장조, 작품107 : 제1악장에서는 열광적인 주제가 악장 전체를 통해 불길의 섬광처럼 되풀이된다. 서정적인 제2악장은 특히 매혹적이다. 화려한 종악장은 민속 축제의 즐거운 음향으로 전곡을 마무리짓는 형식적 구성과는 거리가 멀다.
-비에냐프스키 "전설" : 그의 바이올린곡 중에서 로만스 바이올린협주곡 제2번 제2악장과 나란히 그 서정적인 것으로 대표되는 작품이다.
-비에냐프스키 폴로네이즈 D장조 : 폴로네이즈의 리듬에 의한 짧은 반주에 이어 도약이 심한 불꽃을 뿌리듯 제1주제가 연주된다. 경과구적인 제2주제가 계속된다. 이 주제들은 두번 되풀이되고 광채가 넘치는 제1부를 펼친다.
-사라사테 찌고이네르 바이젠 : 제1부는 관현악의 힘찬 도입부가 연주되면 바이올린이 이어 받아서 우수에 넘치는 선율이 연주된다. 제2부는 약음기를 붙이고 매우 표정적인 감미로운 감상이 넘치는 선율이 가슴을 적시면서 나타난다. 제3부는 급변하는 제2부와는 완전히 대조적인 분방함을 보이고 강렬한 리듬의 선율로 처리된다.
-스트라빈스키 발레조곡"불새" : 스트라빈스키 초기의작품으로 원시주의를 대표하는 3대 무용곡 중 최초의 작품이다. 연주회용 모음곡으로는 1911년 제1판, 1919년 제2판, 1945년다시 개정했다.

* 마드리갈싱어즈합창단 : 7곡은 한국의 민요를 비롯해서 영국,멕시코,헝가리,프랑스,일본,유고슬라비아의 독특한 민속음악들이 망라되어 있는데, 이들 특유의 편곡이 듣는 이들에게 특별한 감흥을 안겨줄것이다.

*홍콩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베토벤 레오노레 서곡 제3번 작품b : 소나타형식의 테두리 안에서 이러한 자유로운 격정을 노래했다는 것은 베토벤의 위대성이 다시금 증명되는 작품이다.
-천 페이-쉰 가오후와 오케스트라를 위한 광동 환타지 조곡 : 이 작품은 가오후를 위한 일종의 협주곡풍의 환상적 조곡으로서 중국 광동지방의 민요를 바탕으로 썼다. 서양의 고전적인 교향곡 형식으로 1악장이 빠르고,2악장이 느리며, 3악장 무곡, 4악장이 다시 빨라지며 4개의 악장이 각기 민요풍의 멜로디에 의해 전개된다.
-차이코프스키 교향곡 제4번 f단조, 작품36 : 가장 열정적인 작품으로 순음악 형식에서는 찾기 어려운 감정적 호소가 이작품에 있다.

*인천시립교향악단, 조.트리오
-박영근 관현악곡 "세계를 가슴에 안고" : 전통적인 양악기법에 의해 한국적 가락과 리듬의 특징을 드러내 보기 위해 애써본 가운데 이뤄진 작품이다. 아울러 세계 속의 한국으로서의 역사와 미래에 대한 민족적 대웅비의 예술적 이상을 4악장 속에 전개시켜 보았다.
-리스트 전주곡 : 19세기 후반에 대두된 관현악에의한 표제음악의 일종이다.
-베토벤 피아노,바이올린,첼로를 위한 3중 협주곡 : 이작품은 바로크시대의 형태인 합주협주곡의 근대적 재생이라고도 하고 또는 피아노3중주와 협주곡과의 융합된 형태라고도 생각한다.

*실내악연주
-베토벤 현악 4중주 제1번 F장조 작품 18-1 : 베토벤은 모두16곡의 현악 4중주를 썼는데 작품 18에는 6곡이 들어 있으며, 이 곡은 두번째로 완성되었다.
-파헬벨 캐논과 지그 D장조 : 캐논은 일종의 돌림노래 형태의 기법이며 지그는 고대 무곡의 일종인데, 특히 파헬벨의 캐논은 바로크시대의 음악답지 않게 정서가 풍부해, 팝스타일로 편곡, 눈물의 캐논이라는 이름으로도 널리 알려져있다.
-드볼작 피아노 3중주 e단조, 작품90 "둠키" - 4개의 피아노3중주곡 중 마지막 작품인이 곡은 "둠키"라는 부제로 더 유명하다. "둠키"란 본래 우크라이나 지방의 민요 형식인 "둠카"의 복수형인데, 체코 말로 "둠카"는 명상이라는 뜻을 지니고 있다.
-슈베르드 현악4중주 제13번 a단조 작품29-1 : 이 곡이 로자문데 4중주곡으로 불리우는 것은 이 곡의 2악장에 그 자신의 오페라 로자문데의 간주곡을 이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모짜르트 피아노 4중주 제1번 g단조 K478 : 1악장의 첫 주제는 운명의 주제로도 불리우고 있는데 이 주제는독특하고도 격렬한 감흥이 강하게 느껴지면서 전 악장을 지배하고 있다. 2악장은 안정감에 넘치는 악장인데, 중간부에는 현악4중주에서도 쓰여진 친근감에 넘치는 선율이 나타나고 있다. 마지막3악장은 격렬하고도 투명한 아름다움이 전체를 지배하고 있는 가운데 사랑에 넘치는 에피소드가 곳곳에 나타나 재미를 더해주고 있다.
-림스키 -콜사코프 피아노와 목관을 위한 5중주 B플랫장조 : 이5중주는 1876년 작품으로, 이 시기에 그는 고전적 수법에 의한 실내악곡에 손대고 있다.
- 슈베르트 현과 목관을 위한 8중주, 작품166 : 1악장은 전형적인 소나타형식으로 듣는 이로 하여금 뿌듯한 감흥과 더불어 교향악적 느낌을 아울러 갖게 한다. 2악장은 처음 클라리넷에 의해 주제가 제시되면 각 악기가 차례로 이를 받으며 소박하게 끝을 맺는다. 3악장은 알레그로 비바체로 일종의 스케르쪼이며 4악장은 안단테의 변주곡형식으로 주제와 8개의 변주곡으로 되어 있다. 5악장은 메뉴엣으로 슈베르트의 다른 작품에 나오는 비슷한 선율들이 쓰여졌고, 마지막6악장은 안단테, 알레그로로 마지막 악장 치고는 지루한 느낌을 주기도 한다.

* 시집가는 날 : 오페라 <시집가는 날>은 한국의 정서와 해학이 깃들어 있는 가장 한국적인 작품이다. 이 작품은 현대판 춘향전이라 할 수 있을만큼 우리 민족의 전통적 인습과 생활감정을 재미있게 그려내고 있는 한편, 인간의 욕심과 어리석음이 빚어내고 있는 결과를 풍자저으로 고발하기도 한다.

출연진

곽신형(소프라노), 송광선(소프라노), 정영자(메조소프라노), 박성원(테너), 박인수(테너), 김관동(바리톤), 이요훈(바리톤), 서울시립합창단, 대우합창단, 인천시립합창단, 수원시립합창단, 서울시립소년소녀합창단, 동경도 교향악단, 백건우(피아노), 정명훈(피아노), 강동석(바이올린), 정명화(첼로), 릴리아 레이스(필리핀)(소프라노), 프란시스코 칼슨 아세니에로2세(필리핀)(테너), 이하라나오꼬(일본)(소프라노), 고바야시 가즈오(일본)(테너), 엥 멩치아(싱가포르)(바리톤), 곽신형(소프라노), 오현명(베이스 바리톤), 강동석(바이올린), 정명화(첼로), 웡온옌(가오후), 조영방(피아노), 조영미(바이올린), 조영창(첼로), 청소년실내악단, 예음클럽, 권경순, 최인숙, 국립합창단, 코리안 심포니 오케스트라, 박세원(미언-테너 [창작오페라 시집가는날]), 안형일(미언-테너), 전이순(이쁜이-소프라노), 이규도(이쁜이-소프라노), 김관동(맹진사-바리톤), 김성길(맹진사-바리톤), 김학남(한씨부인-메조소프라노), 방현희(한씨부인-메조소프라노), 신애경(갑분이-소프라노), 박경희(갑분이-소프라노), 안민(박참봉-테너), 김향윤(박참봉-테너), 이요훈(삼돌이-베이스), 김정웅(삼돌이-베이스), 유지호(삼촌-베이스), 이병두(삼촌-베이스), 차기훈(맹노인-테너), 한정숙(갑분이 친구-소프라노), 김이경(갑분이 친구-소프라노), 김봉렬(앨토), 송구호(친척-베이스), 안창훈(친척-베이스), 오병호, 정용선

제작진

권경순(연습피아노), 최인숙(연습피아노), 최연호(무대장치), 장수동, 최성학(무대감독), 최효성(의상), 이경하(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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