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원·복합

윤동주, 달을 쏘다

공연단체
(재)서울예술단
공연장소
(재)예술의전당
장소상세
CJ토월극장
공연날짜
2013.5.6 ~ 2013.5.12
장르
가무극
연출
권오성
작가
한아름
안무가
우현영
작곡가
오상준
작성자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아르코예술기록원

공연설명

일제가 한민족을 전시총동원체제의 수렁으로 몰아넣던 1938년.
북간도에서 어린시절부터 함께한 벗이자 동지인 사촌 송몽규와 함께 경성으로 온 청년 윤동주.
연희전문학교 시절, 외솔 최현배 선생의 조선어 강의를 들으며 우리 민족 문화의 소중함을 배워가던 중 외솔선생이 일본순사에게 잡혀간다.
스승과 친구들, 우리말과 우리글, 자신의 이름과 종교 등 많은 것을 빼앗아 가고 참담함 민족의 현실에 몸부림치던 윤동주는 절필과 시쓰기를 반복하며 괴로워한다.
문학을 더 깊이 있게 공부하고자 한 윤동주는 일본으로 건너가 송몽규를 비롯한 여러 친구와 교우하며 조선의 앞날에 대해 함께 고민하던 중 '재쿄토 조선인 학생 민족주의 그룹사건'으로 경찰에 붙잡힌 윤동주와 송몽규는 각각 징역 2년의 형을 선고 받고, 후쿠오카형무소로 이감된다.
그리고 1년 뒤인 1945년 2월 16일.
일제에 의해 반복적으로 정체불명의 주사를 맞으며 생체실험을 당하던 윤동주는 잦은 혼수상태 속에서 어머니와 친구들 그리고 연인 이선화를 그리워하다 외마디 알아들을 수 없는 비명과 함께 29세의 짧지만 굵은 생을 마감하고 송몽규 또한 20일 후 윤동주의 뒤를 따라 같은 사일으로 옥중 순국한다.

출연진

김수용(윤동주), 박영수(윤동주), 김도빈(송몽규), 이시후(강처중), 김백현(정병욱), 하선진(이선화), 조풍래(장성인), 김혁인(신문팔이, 할아버지), 김형기 외 서울예술단 단원

제작진

정혜진(예술감독), 윤정섭(미술), 이경화(음악감독)

멀티미디어 콘텐츠

닫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