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용

(1988) 문화예술축전 서울국제무용제 ; 심청

공연단체
유니버설 발레단, 뉴욕시티 심포니 오케스트라
공연장소
리틀렌젤스 예술회관
공연날짜
1988.9.18 ~ 1988.9.23
장르
발레
안무가
델라스, 에드리언
작곡가
픽카드, 케빈
행사명
(1988) 문화예술축전 서울국제무용제
작성자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아르코예술기록원

공연설명

발레 '심청'은 우리의 전통 미덕인 '효'를 가장 잘 드러낼 수 있는 작품으로서 획기적이라 할 만한 안무기법, 무대장치, 의상 등 동·서양의 상이한 문화적 만남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진 작품이다. 아버지를 위하여 기꺼이 자신의 생명마저 버릴 수 있는 심청의 성스럽기까지 한 희생정신은 보는 이를 감동시키기에 부족함이 없는 효성의 극치를 보여준다.

<장막구성>
제1막 심학규가 사는 도화동 마을

제1장
곽씨부인이 심청을 낳은 지 얼마 안되어 죽자 심봉사는 젖동냥으로 어린 심청을 키운다. 세월이 흘러 심청이 동냥을 하여 아버지를 봉양하는데 어느날 늦게 돌아오지 않는 딸을 찾아 나선 심봉사는 그만 개울물에 빠져 지나가던 시주승에 의해 목숨을 구하게 되고, 심청은 아버지의 눈을 뜨게 하기 위해 공양미 삼백석을 받고 자신의 몸을 판다.
제2장
상선위에서 제물로 팔려간 심청이 두려움에 떨고 있을 때 어머니의 혼령이 나타나 그녀를 위로하고 드디어 심청은 인당수에 빠져 용왕의 제물이 된다.

제2막 바다속 용궁
심청이 용궁에 도착하자 용왕은 잔치를 베풀고 용궁에 남아 있기를 권하지만 아버지의 생각에 인간세상으로의 복귀를 간청한다. 완강히 거부하던 용왕도 마침내 그녀의 효심에 감복하고 연꽃에 태워 인간세상으로 보낸다.

제3막 궁중안
커다란 연꽃위에서 심청이 나오고, 왕비가 된 심청은 아버지를 찾기 위해 맹인잔치를 벌여, 마침내 심봉사를 발견한다. 깜짝 놀란 심봉사가 기적적으로 눈을 뜨자 모든 맹인들이 눈을 떠 흥겨운 잔치가 벌어진다.

출연진

문훈숙(무용), 최민화(무용), 기인희(무용), 기무라, 유까리(무용), 박재근(무용), 오스본, 고레고리(무용), 스트레튼, 로스(무용), 뉴욕시티 심포니(협연)

제작진

칙카드, 케빈(음악), 윤경모(미술), 탄슨, 실비아 (의상), 장충열(의상), 박용구(원작), 토비아스, 로이(예술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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