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크리스마스 캐롤 2006

공연단체
서울예술단
공연장소
서울열린극장 창동
공연날짜
2006.12.20 ~ 2006.12.25
장르
뮤지컬
작성자
(재)서울예술단

공연설명

<시놉시스>

1막

크리스마스이브, 런던 거리의 사람들은 행복에 들떠서 크리스마스의 기쁨을 만끽한다. 그런데 인색한 고리대금업자인 스크루지가 나타나서 사람들에게 돈을 갚으라고 윽박지르고, 성금을 부탁하는 구세군들을 쫓아버린다. 외출에서 돌아온 스크루지는 자신의 가게 점원 '봅'이 추위에 떨며 난로에 석탄을 넣으려 하는 것을 보고 혼을 낸다. 선물을 들고 가게에 들른 스크루지의 조카 프레드, 스크루지에게 크리스마스의 기쁨을 이야기하며 스크루지를 저녁 식사에 초대하지만, 스크루지는 크리스마스를 비난하며 초대를 거절한다.

모두가 돌아간 뒤 혼자 남은 스크루지에게 7년 전에 죽은 동료 말리의 유령이 찾아온다. 말리는 스크루지에게 지금까지의 인색한 삶의 방식을 바꾸지 않는다면, 죽은 후에 자신처럼 쇠사슬을 몸에 감고 비참하게 떠도는 신세가 될 거라고 경고한다. 이윽고 과거, 현재, 미래의 크리스마스 유령이 차례로 나타나고, 스크루지는 그들과 함께 시간 여행을 시작한다.

과거의 유령은 스크루지를 과거의 크리스마스의 기억들로 데려가고, 그 과정에서 친절했던 누나 팬과 사랑했던 여인 벨을 만나게 된다. 스크루지는 자신의 탐욕 떄문에 벨을 떠나보낸 사실을 괴로워한다. 그리고 두 번째 나타난 현재의 유령의 함께 스크루지는 새로운 곳으로 여행을 시작한다.

2막

스크루지는 현재의 유령과 봅의 집으로 간다. 그 곳에서 가난하지만 서로 사랑하는 가족들의 모습을 보게 되고, 몸은 불구지만 맑은 영혼을 지닌 팀을 만난다. 조카 프레드의 집에 간 스크루지는 크리스마스를 즐겁게 보내는 사람들, 프레드와 에밀리의 사랑을 통해서 자신이 읽어버린 행복을 깨닫는다.

마지막으로 미래의 유령을 만난 스크루지는 누군가의 비참한 죽음을 보게 된다. 또한 팀의 죽음과 그로 인해 슬퍼하는 가족들의 모습도 보게 된다. 결국 자신의 무덤을 본 스크루지는 사람들이 자신의 죽음을 보고 기뻐했음을 알게 되고 충격을 받는다.

비명을 지르다가 잠에서 깬 스크루지는 자신에게 아직 기회가 남아있음을 감사하고, 지난날을 반성한다. 스크루지는 거리로 나가 사람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나누어주고, 사랑과 기쁨에 넘쳐서 새로운 인생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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