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현대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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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리버 여행기> 서곡

작곡가
김신애
작품연도
2025년
카테고리
국악 - 기악 - 합주 - 합주

작품해설

조너선 스위프트의 소설 ‘걸리버 여행기’를 국악관현악으로 표현한 곡이다. 문묘제례악의 추성을 불협화적 화음으로 사용하며 곡이 시작이 되고, 각 나라마다 국악기의 음색적 특징이 다르게 표현된 것이 이 곡의 특징이다. 서곡이기 때문에 각 나라가 짧게 등장하고, 마지막으로는 다시 폭풍을 뚫고 나아가는 걸리버를 나타내었다. 인생에서 폭풍을 만날 때 절망하고 낙심하기보다는 최선을 다해 폭풍을 헤치고 새로운 세상을 만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초연정보

초연일
2025. 1. 18
초연장소
국립극장 해오름극장
연주
국립국악관현악단
지휘
김성국
행사주최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행사주관
ARKO한국창작음악제 추진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