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현대음악

첼로와 오케스트라를 위한 콘체르토

작곡가
나인용
작품연도
2008년
카테고리
양악 - 기악 - 협주 - 독주협주

작품해설

사람이 생의 마지막 단계에서 과거를 회상하며 돌아갈 본향을 그리는 nostalgia의 “시”를 읆는 심정으로 쓴 것이다. 곡은 3악장으로 구성되었는데 1악장은 젊은 시절을 회상하고 2악장은 중년시절, 3악장은 인생말년인 현재의 심정을 생각하며 썼다. 기법은 현대에 억매이지 않고 자유롭다고 하겠다. 악곡구성은 과거의 나의 작품에서의 복잡성은 사라지고 비교적 단순하고 선명하다고 하겠다. 독주첼로의 성격도 비교적 부드럽고 평이함으로 노년의 모습을 표현하였다고 하겠다.

작품해설(영문)

This piece is a poem, singing a nostalgia of the human life. This music is consisted in three movements. The first movement is remembering of younger hood. The second one is reflection on middle-age and last movement is retrospection of the last period of human life. The structure of this music is simple and not as much complicated as my former style.

초연정보

초연일
2008. 9. 22
초연장소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연주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
협연
첼로: 이숙정
지휘
장윤성
행사명
제2회 ARKO 한국창작음악제 (2008)
행사주최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행사주관
공연예술프로그램특성화사업추진단, 음악특성화사업운영위원회

연주정보

연주일
2008. 9. 22
연주장소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연주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
협연
첼로: 이숙정
지휘
장윤성
행사명
제2회 ARKO 한국창작음악제 (2008)
행사주최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행사주관
공연예술프로그램특성화사업추진단, 음악특성화사업운영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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