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현대음악

현악4중주를 위한 “영혼의 노래”

작곡가
임경신
작품연도
2014년
카테고리
양악 - 기악 - 실내악 - 4중주

작품해설

이 곡은 친정 아버지의 팔순을 기념하기 위해 헌정된 곡이다. 장성을 꿈꾸는 전도유망한 육사생도, 불의의 사고로 포기할 수밖에 없던 꿈, 그가 어느 날 처연한 눈빛으로 부르던 ‘고향의 봄’ 그리고 그것을 가슴에 담은 간호사......

나의 사랑하는 부모님의 러브스토리며, 그 선율은 우리 가족의 원천이 된 ‘영혼의 노래’이다. 우여곡절이 많았던 내 아버지의 삶을 다양한 동기적 소재와 불협화음들로 표현하였고, 이 부딪힘 들은 곤고한 삶에서 어쩌면 잊고 살았을지도 몰랐던 영혼의 노래로 귀결된다.

작품해설(영문)

This piece was composed in celebration of my father's 80th birthday. He was a student at the Korean Military Academy when he had an accident and had to give up his dream. One day, he sang Spring at Hometown sorrowfully and it touched the heart of a nurse.


This is how my parents first met, and Spring at Hometown became our family's soul song. Diverse motifs and discordant chords were used to portray my father's life with many ups and downs. The many conflicts found in the piece are intended to remind all of their soul songs that may have been forgotten while struggling through everyday life.

연주정보

연주일
2015. 3. 11
연주장소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
연주
바이올린: 이상희, 윤염광, 비올라: 이항석, 첼로: 장성은
행사명
2015 대한민국 실내악 작곡제전 Ⅰ
행사주최
(사)한국작곡가협회, (재)예술의전당
행사주관
현대문화 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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